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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본 이해 -펜션 운영의 관점

by 처음처럼 2 2023. 1. 3.

 

카폐에서 스마트 플러그 Iot란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제품을 이용해보고 하니 자연스럽게 생활 일부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년을 넘어 가시는 분들께 이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0년도까지 대기업인 두xxx라는 IT에서 사업팀장으로 근무할 때 아니 벤쳐기업에서 해외사업 임원으로

근무할 때, 나오기 시작한 것이니, 어연 20년이 넘었네요... IoT라는 개념이 나올 때...

그것이 이젠 일상생활 일부로 들어와 있으니...

 

IoT는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 인터넷이라는 용어입니다. 단어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이 컴퓨터 하나가 사물입니다. 모든 물체 하나하나를 컴퓨터 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TV, 커텐, 컴퓨터, 핸드폰, 히트펌프, 심지어 자주언급되는 스마트 플러그까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바라보면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집안에

인터넷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인터넷이 설치안되면, 먹통이됩니다. 자료를 주고/받고하는 통로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물체도 컴퓨터 처럼 움직이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작동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컴퓨터엔 이름표가 있습니다. 무한의 공간에서 자료를 주고 받고 하기 위해서는 제공하는 측의

주소와 받는 쪽의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IP 주소라는 것입니다.

 

스마트 플러그가 자주 언급되니, 이를 인용하여 말씀드리면, 제작사별로 이 주소를 심어 놓습니다. 기기안에...

 

따라서 이 기기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이 번호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의 작업이 어플이라는 것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인터넷이라는 대화 채널을 통해 물체와 제작사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됩니다.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심어서 사물을 조작하도록 합니다. 어플이 이 프로그램입니다. 즉 현장에 설치된

물체의 주소와 더불어 그 사물에 가동하면서 필요한 기능(스위치 on/off, 기타 자료 조회내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사물 하나하나를 컴퓨터 처럼 인식하는 것이고

그 사물이 인지하기 위해서는 무선 인터넷이 제품이 설치된 곳까지 사용가능하여야 하며

이들을 연결관리 하는 "어플"이 필요합니다.

 

요렇게 하면 인터넷이 되는 곳은 어디서나 장소 시간에 관계없이 장비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과기 가동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당 1.1kwh 의 전력을 소비하니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작동시간을 줄이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어플에 스케즐러(scheduler)가 있는 스마트 플러그가 있으면 저녁 10~오전 4시까지 작동되지

않게하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됩니다.

 

물론 물은 계속 순환되어야만 썩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4시간 가동되는 것이 권장사항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